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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출력한 맞춤 링으로 헤드셋 이어패드 정리하기2

3D프린터로 출력한 맞춤 링으로 헤드셋 이어패드 정리하기 헤드셋의 이어패드의 가죽 부분이 삭아버려서 저 풀어진 천이 튀어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마침 프린터기를 다시 정비할겸 출력물로 저 천을 안으로 밀어넣고 고정해보았다. 이어패드 스펀지의 duplicat.kr 저번 글에서 헤드셋에 삐져나오는 천을 잡아줄 링 모양의 출력물을 만들어서 설치했었다. 천을 잘 잡아줘서 일단 이대로 사용하려 했으나.. 헤드셋을 여러 번 쓰고 벗으니까 조금씩 링이 움직이면서 안으로 들어가버리거나 튀어나왔다. 이번에는 아래쪽에 넓게 펼쳐지는 고정부를 추가하고 링의 두께와 높이도 늘려서 설치할 때 움직이지 않게 하고 천을 더 잘 잡아줄 수 있게 설계를 변경했다. 저번 출력때는 출력 판의 바닥을 긁어서 임의로 배드 높이를 조정했는데 다..

3D프린터로 출력한 맞춤 링으로 헤드셋 이어패드 정리하기

헤드셋의 이어패드의 가죽 부분이 삭아버려서 저 풀어진 천이 튀어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마침 프린터기를 다시 정비할겸 출력물로 저 천을 안으로 밀어넣고 고정해보았다. 이어패드 스펀지의 직경을 재보니 대략 50과 60이 나왔다. 좀 안쪽에서 꽉 잡아줘야하니까 61mm, 51 mm 타원으로 링을 만들었다. 링을 끼워주니 모양도 잘 잡히고 천도 안으로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여전히 마감은 아쉽다. 나중에 저 천에 링을 넣어서 꼬매는 식으로 마무리하거나 좀 더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출력물을 설계해야겠다. 보기에는 조금 이상해도 링이 빠지거나 들어가지 않고 실사용도 괜찮다.

헤드셋 이어패드 세척

저번 헤드셋의 밴드 부분이 삭아버려서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느낀게 내 귀를 덮는 이어패드도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본체와 분리해서 스펀지를 꺼냈다. 원래는 스펀지와 겉을 감싸는 부분 2개로 나뉘는 것 같은데 이 겉부분의 천과 스피커망이 가죽으로 붙어 있었다. 그리고 이게 튿어지면서 2개로 분리되었다.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다. 여기도 저번 밴드처럼 조금만 만져도 얇은 가죽이 조각 조각 묻어나왔다. 결국 가죽 부분을 최대한 떼어내고 스펀지를 빼고 손세탁을 했다. 그리고 모두 창틀에다 건조시켰다. 다 마르고 다시 조립을 하니까 처음에는 원래 가죽으로 붙어있어야 하는 두 부분이 서로 떼어지니까 안에 고정되어야 할 천이 튀어나온다. 애매하게 길이가 짧아서 스펀지 안쪽으로 밀어..

일상 2023.08.13

블렌더 챌린지 7일차

따라하는 도중에 커서에 원이 생기면서 선택이 이상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캡쳐를 하면 커서가 사라지는데 저기 보이는 하얀 원에 원래 커서가 있었다. 찾아보니 Circle Select mode 라고한다. 나 말고도 이런 문제로 당황한 사람이 있던 것 같다. modeling - Blender 2.8 stuck on some selection mode - no idea what it is - Blender Stack Exchange Blender 2.8 stuck on some selection mode - no idea what it is I'm in object mode, there's a circle around the cursor - exactly like what would be there if ..

스틸시리즈 Arctis 1 Wireless 헤드 밴드 쿠션 가죽 벗겨짐, 부스러짐 문제 해결

내가 쓰던 헤드셋이다. 당시에 할인해서 사고 몇년 동안 잘 쓰고 있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키고 끄는 것이 귀찮은 것만 빼면 단점은 크게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몸에서 검은 가루가 묻어 나오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게 뭘까 싶었는데 헤드셋에서 머리에 닿는 부분의 가죽과 스펀지가 부스러지고 있었다. 상태가 많이 심각했다. 이미 부스러진 부분도 있거니와 손으로 잡아당기니 가죽이 쉽게 벗겨졌다. 일단 가죽을 모두 제거했다. 그대로 쓰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드러난 스펀지 같은 부분도 마찰이 일어나면 지우개마냥 때가 계속 떨어져나왔다. 결국 헤드 부분을 통째로 떼어내기로 했다. 나사가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접착제로 붙여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얇은 판으로 패드를 뜯어냈다. 뜯어내면서 가루가 엄청..

블렌더 챌린지 6일차

6일차 영상은 다시 재생 길이가 짧아졌다. 무려 10분 미만인 9분 20초 내용도 쉬워서 금방 따라할 수 있었다. 그동안 배운 것들이 있어서 선을 연결하고 모양을 돌출하는 작업을 할 때는 적당히 영상을 넘기면서 봐도 어떻게 진행하는지 눈에 보이기도 한다. 앞서 배운 것과 같이, 새로운 단축키들도 배웠다. 그 중에서는 선택한 점의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단축키인 control + "넘패드의 +" 와 "-" 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키보드는 넘패드가 없어서 결국 수동으로 점을 선택했다. 이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었다. 나중에 넘패드용 키보드를 따로 구하거나 지금 키보드에 새 키를 할당하거나 해야할 것 같다.

블렌더 챌린지 5일차

15분 정도의 동영상, 위의 2개를 만든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두 기능을 통해 모든 면이 4개의 점으로 이루어지도록 만든다. 페이스 선택 옵션을 통해 저기에 있는 면은 모두 4개의 점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영상에서는 교육을 위해서인지 새 선을 만들 때, 대부분 cut을 이용했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위치에 점들이 이미 있을 때는 j를 눌러 선을 연결하기도 했다. === 이 영상을 통해 가끔 선택한 면의 편집이 일부만 적용되는 원인을 알았다. 진짜 제대로 선택이 되지 않은 것이었다. 보통은 a를 눌러 한번 더 전체 선택을 하면 해결된다.

블렌더 챌린지 4일차

어째 영상이 점점 길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처음에 쫄은 것과 달리, 이번 영상은 같은 모양을 다른 방법으로 여러 번 만드는 것 때문에 길어진 것이지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니 모두 문제없이 만들 수 있었다. 초반부터 계속 사용하는 control + b, b 단축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냥 control b를 하고 아래에 뜨는 UI에서 직접 설정을 바꾸면서 작업했는데 댓글을 보니 단축키가 바뀌었다고 한다. control+shift+b 를 눌러야 영상처럼 바로 모서리 편집이 가능하다.

블렌더 챌린지 3일차

8월 2일 2일차를 막 끝마친 다음 날 3일차를 시도했었다. 그러나 초반에 막혀 오늘까지 잠시 미루었다. 그중 제일 심각한 문제는 이렇게 a를 눌러 모두 선택했는데도 일부만 돌출되는 문제였다. 심지어 원인을 모르니까 같은 시도를 할 때, 간헐적이게 발생했다. 8월 4일 다시 프로젝트를 만들었더니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번 영상은 체감상 더 어렵게 느껴져서 받아들이는데 속도가 느리고 그와중에 잔실수가 하나라도 발생하면 그 뒤의 작업에서 큰 차이를 보여 다시 시도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결국 이날도 완성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뤘다. 8월 7일 결국 영상을 반복해서 보면서 시도한 끝에 성공했다. 도중에 동영상과 같이 되지 않을때는 다른 기능들을 찾아서 해결했다. 예를 들어, 거리에 가까운 점을..

블렌더 챌린지 2일차 보충 - 2번째 오브젝트 완성

2일차때 2개의 모델링 중 두 번째를 만드는 데 실패했었다. 이번에 다시 도전했는데 차분하게 해보니 괜찮게 나왔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분명 똑같이 따라했다고 생각했는데 control + b 를 할 때 영상처럼 모서리가 골고루 세분화되는게 아니라 위아래의 길이가 짧게 만들어지는 문제가 있다. 동일하게 점을 잇고 서브디비전을 주면 결과는 동일하지만 뭔가 내가 놓친 것이 있는 것 같다. ====== 저번에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을 때 쓰던 방법이 생각나서 오브젝트 모드에서 control + A 에 all transform을 한번 해주니까 동일하게 가장자리 모서리를 고르고 control + B 를 할 때 가장자리가 고르게 편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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